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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이나 글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성할 때 David Perell이 활용하는 ‘Idea Factory’ 와 Ali Abdaal이 활용하는 Idea Generate Machine에 대한 설명을 담은 영상이다.
David Perell의 Idea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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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Perell의 Idea Factory는 아래의 화면이 잘 표현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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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 : 나의 정신에 양분, 재료가 될 수 있는 것들, 즉 아이디어를 모으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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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해야 할 아이디어로
1.
Epiphanies ????
2.
Experiences 경험들에서 발견되는 아이디어들
3.
Reading 책 읽은 것들에서 발견되는 아이디어들
4.
Conversations 대화 속에서 발견된 아이디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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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 : 내면에서 일어나는 성찰과 타인과의 대화를 통해 의미를 만들어가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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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 얘기했던 Content Triangle 얘기를 다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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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 : 생각들을 종이위에 두고 그것들이 좋은 상태가 될 때 까지 보라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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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처럼 발견한 좋은 아이디어들에 대해서 계속 숙고하다가 보면 나만의 특별한 논지가 탄생한다는 얘기를 석유 시추하는 것에 비유를 하고 있음.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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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창의성에 대한 2가지 모드를 언급하는데 Divergence와 Convergence에 대해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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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얘기는 넘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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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디어를 말해보면서 얻는 이득으로 자연스럽게 구조화 된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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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글쓰기와는 또 다른 지점이라고는 얘기하는데.. 글쓰기도 자연스럽게 구조화 되지 않나?
Ali Abdaal의 Idea Generation 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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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Generation Machine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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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Capture 요소와 Generate로 나눌 수 있고 이 영상에서는 Capture 부분에 대해서만 다루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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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ure는 유튜브 영상, 블로그, 이메일 뉴스레터 작성 등 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생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이라고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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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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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샤워나, 걷기 등을 할 때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를 의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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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사라지기 마련이기에, 아이디어가 떠오르자 마자 어딘가에 기록되어야 함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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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아이디어들을 바로 노션에 기록하려고 노력한다고 하고, 때에 따라서는 드래프트와 Things 앱을 거쳐서 노션으로 모아지기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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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아이디어가 컨텐츠로 되는 경우가 5%에 지나지 않고, 나머지 45%는 Birdsong Technique와 Coal Mining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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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song Tech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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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소비하는 컨텐츠들에서 부터 아이디어 될만한 것들을 추려내는 것을 의미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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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다양한 새소리가 한꺼번에 들리는 상황에서도, 어떤 흥미나 패턴의 발견과 같은 지적 활동으로 새소리를 구분해 내는 것 처럼, 여러 소비하는 컨텐츠들에서 아이디어들을 뽑아낸다는 걸 말한다고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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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Demo with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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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올라와 있는 글들을 보고 즉각적으로 컨텐츠에 활용될 아이디어들을 추려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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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되어 있어서 저럴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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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l M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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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내 마음에 쏙드는 블로그나 저작자를 만나면 그것을 ‘Resource’로 재정의하고 거기서 아이디어를 본격적으로 훔치기 시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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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Ness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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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본인이 생각하기에 놀라운 지식과 기사들, 관심있는 것들이 많이 게시가 되고있는데 여기서 자신이 활용할 아이디어들을 추려내는 것을 볼 수 있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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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컨텐츠를 생산해내기 위해서는 정보를 모으기 보다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에 내 관점을 적용시킨 것을 모아두고, 이걸 바탕으로 컨텐츠 생성이 이뤄져야 하고, 세컨드 브레인의 구조는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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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만 모아두면 모방에 그치지만, 그 아이디어에 내 관점을 적용시키기만 해도 충분히 창의적이라고 평가받아질만 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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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역시 시간이 걸리는 일이긴 하지만 아이디어 조차 없는 것보다는 훨씬 적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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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모든 것을 실현하는 것은 ‘시간’을 들여, ‘실제 글을 쓰는 행위’가 있어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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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QnA에서 잘할려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열심히 할려고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함. 매일 운동가기만해도 운동에서 성과를 낸 것 처럼 매일 글쓰기 하는 것에서 효과를 봤다는 David Per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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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블로거 친구도 블로그 초창기에는 1일 1블로그를 실현하려 노력했고, 주말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일에는 달성. 지금 2000명의 서로이웃 달성, 여기저기서 강연 섭외 요청도 들어오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