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발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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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트 이동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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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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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지식 관리 분야(PKM)는 개소리에요!
후기
PKM 은 개소리
모든 결과물은 선형적인 구조를 가지도록 노력해야하는데
그런 노력을 피해주는 것이 장점으로 나온 어플리케이션으로 인해
정작 필요한 일을 안해도 된다는 환상을 심어준다
모두가 지식을 잘 관리하고 생각을 더 발전시키는 일을 쉽게 하고 싶지만,
사실 그것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고
이런 문제를 해결해줄 것 처럼 보이는 강사 & 앱들의 유혹들로 인해
본질과 멀어지게 되는 부분을 짚고 있습니다.
추가로 노트테이킹 = 생산적 ⇒ 운동과 같다라는 경험담과 함께
노트테이킹은 본성을 뛰어넘는 행동이라 쉽지않다라는 이야기까지 하면서
개인지식관리(PKM) 이 도구들의 발전과
어떻게 상생할 수 있을지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제텔카스텐은 도움이 되었어요!
해당 글은 노트를 왜 해야하는지부터 짚으며
노트 & 메모 & 제텔카스텐의 의미를 설명합니다.
저자가 제텔카스텐을 하고 있는 이유는
제텔카스텐은 연관성을 고민하게 하는 프로세스로
생각하는 글쓰기 툴이라고 설명합니다.
더 나아가 메모를 함으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을 할 수 있게 되고,
연결을 위해 이전 노트를 살펴보며 고민을 하게 한다고 합니다.
이전 노트를 살펴보게 되면서 장기 기억으로 머리에 남기는 효과까지 있어
의외의 기억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점도 강조합니다.
기억의 Reverberation 이라는 인상깊은 대화를 주고받은 시간이었습니다
노트를 다시 떠오르는 것 - Resurfacing note
해당 아티클 역시 노트를 하는 이유와 문제점들을 리뷰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대의 발전으로 인해 정보 소비와 저장이 쉬워지고 있음을 지적합니다.
시대의 발전으로 인해 정보양은 급등하고 있습니다.
2017년 한 해에 생성된 정보량은 인류 5000년 축적된 정보보다 많으며
12개월도 안되는 기간에 2배 이상으로 지식이 생산됩니다.
주당 평균 80시간 이상 정보 소비를 하고 있으며
이 기간은 앞으로도 더 길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zoom 참여자와 함께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