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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에 대한 각자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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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공부의 정의 : 세상을 알아가는 “수단”
공부 자체가 다른 연구 = 세상의 진리를 깨닫기 위함 = 글쓰기를 해야한다
글쓰기를 해야하는 이유 = 세상의 진리를 알기 위한 수단이다
생각의 공부하던 틀을 깬 느낌
구요한
딜리버리 : 다른 사람에게 강의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공부한다
조천영
저에게 공부란 제가 사용 혹은 활용할 수 있는 입력입니다. 실용주의적인 면이 컸죠. 그런데 실제 제가 사용하는 측면으로만 생각했었는데 글쓰는 방향으로는 이번 모임을 통해 처음 생각해보고 깊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약간 헤깔리는 데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공부라 할 수 있을까요? 공부는 뭔가 무거운 느낌이고 좀 더 가벼운 느낌의 용어로는 뭐가 있을까요?
그래서 이번에 책에서 미셸 세가의 예화가 인상 깊었어요. 조금 다른 이야기일 수 있지만 지속 가능한 운동 루틴, 만족스럽고 반복할 수 있는 경험의 창조, 다시 체험하고 싶은 좋은 경험이 될 무언가의 발견, 이거도 공부일까 싶었죠. 사실 제가 공부를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런 생각이 드는 걸지도 모릅니다.
무니
학계에 공헌할 수 있는 논문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공부를 하다보면
숀케 아렌스의 공부법이 공감된다
여울
실용주의적 관점에서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의 무의식적 모름 ⇒ 의식적 앎의 과정을 말하는 것 같다
숀케 아렌의 공부 정의는 너무 높은 레벨의 정의같다
이왕진
필요한 것을 알아가는 것
사업, 엑셀, 마케팅, … 필요한 것을 적용하는 것
공부 : 글쓰기, 강의 → 메타인지를 높이는 것
크릿
학생 → 목적이 있는, 규격화된 공부 ( 시험 )
사회의 공부 = 태도, 자세
부도난 어음 기억난다
손원천
지식은 끊임없이 발전한다
지식을 다루는 방법과 태도
당장 사용하질 못하더라도, 즐기면서 공부를 하는 마음 ⇒ 언젠가 써먹을 것이다.
어디에 써먹을지? 의 성과에 매몰하지 않더라도, 즐기는 과정이 중요하다
조수빈
인풋+아웃풋이 되어야 공부가 완성되는 것 같아요. 아웃풋 중 가장 좋은(?) 것이 글쓰기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서 일을 하게 되니까 글을 쓰기보다는 PPT나 말로 커뮤니케이션 할 일이 많다보니 휘발성이 강한 것 같아요. 또한 이번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나만의 관점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공부인 것 같아요. 그 나만의 관점을 만들어 갈 때 잘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재텔카스텐 같구요.
한동균
어쨋든, 누적되는 노트 시스템이 공부다
제텔카스텐이 해야 할 일을 안해도 되는 환상을 주는 것 같다
노력을 안해도 되는 것 ⇒ 필요할 때 쏙쏙 뽑아쓰고, 자동화가 되는 것 (?)
실제 메모를 할 때 , 생각없이 하는 메모는 남아있질 않는다
아날로그 메모와 디지털 메모가 기억에 남는 것이 다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