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키워드를 배정할 때는 여러분이 현재 진행 중인 작업이나 관심 있는 주제를 항상 참고해야 한다. 절대 메모 하나만 따로 놓고 보면 안 된다. 이 과정을 자동화하거나 기계나 프로그램에 위임할 수 없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p. 171)
메모를 연결 시킬 때 핵심이 ‘키워드’ 정하기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개 좋은 키워드는 메모에 이미 직접 언급된 단어가 아니다.”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각자 메모를 연결 시키기 위한 ’키워드’를 어떻게 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메모 시퀀스 & 네이밍의
컨벤션&규칙이 있다면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격자형으로 얽혀 있는 정신 모형”을 구축(p. 182)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나 도서가 있을까요?
P.185
"우리가 다루는 문제를 '감으로 처리할 수 있으려면' 어느정도 경험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실제 행동으로 처리되는 부분을 말로 처리하려면 훨씬 더 철두철미하고 복잡하다”
반복된 업무를 메뉴얼화 & 프로세스 & 루틴 으로 만드는 과정은 현대 사회에서 많이 적용하고 있지만
직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 해결 & 아이디어 생산 및 가공을 위해 업무 & 취미 영역에서
직관을 이용해보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가볍게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P.200
”창의성과 과학적 진보에 가장 위협이 되는 것은 오히려 구조와 제약의 결핍이다.
구조가 없으면 아이디어를 구별하거나 비교하거나 실험할 수 없다.
~
통찰의 영역에서 무관심은 최악의 환경이다”
Chapter 12 는 주로
연결 , 연결을 위한 시스템 , 환경(단순함) 등 창의성와 관련된 글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보다 창의적인 효과를 내기위해 어떻게 환경설정을 하시고 시스템을 만드시는지 궁금합니다.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을 종료하기” , “걷기명상(동적명상) 을 하루에 한 번은 꼭 한다.”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