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책을 읽은 것이 아니어서, 페이지 수가 아니라 쳅터 번호를 적었습니다. 양해를 부탁합니다.
인용
아렌스는 글쓰기는 그때그때 읽은 문장이나 생각에 따라 방향이 바꾸기 때문에, 글쓰기는 계획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글쓰기를 계획하는 것보다 통찰에 의존하는 전문가가 되라고 주장합니다.
논의
아렌스는 통찰이 계획될 수 없다고 하며, 이는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마감 기한이 있는 과제나 글인 경우, 커다랗게라도 계획을 짜야 합니다. 또한 아렌스는 글쓰기 단계가 여러 작은 과제나 업무로 쪼개는 것이 가능하다고 얘기하기 때문에, 글쓰기를 계획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에 1. 글쓰기는 계획이 실제로 가능한지, 2. 만약에 계획이 가능하다면 어떻게 계획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논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