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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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식을 쌓고 결합해서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그 프로세스와 사례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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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대학 교수로 “systems that support creative knowledge work, in domains such as design and scientific discovery” 분야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개념적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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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얻고자 하는 리서치 질문을 적는 질문 (question)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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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인사이트가 만들어진 결합 (synthesis) 노트 - 제텔카스텐의 영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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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러개의 관찰 노트가 이 내용을 뒷받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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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리서치 결과에서 관찰한 관찰 (Observation) 노트 - 제텔카스텐의 리터러쳐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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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리서치에 포함되어 있는 문맥 자료 Context Snippet - 제텔카스텐은 사회학에서는 없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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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데이터 혹은 원문 등 위의 관찰 노트의 정확도를 보강해주는 자세한 내용 -
실제 노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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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노트는 “Understanding COVID-19 transmission risks with children”으로 여긴 안나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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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왼쪽이 결합 노트 (synthesis) - 여러개의 관찰 노트 (observation)가 블록 레퍼런스로 연결되어 합 노트를 지지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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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의 관찰 노트는 하위 블록 혹은 링크로 문맥 자료(snippets)와 연결되어 있다. 프로세스
프로세스
1.
리서치를 하려는 것을 질문 노트로 만든다
2.
다른 사람들의 리서치 결과를 읽으며, 혹은 나만의 실험을 진행하며 리서치 질문에 대한 답이나 힌트가 될 수 있는 문맥 자료, 관찰 노트를 쓴다.
3.
이 과정에서 새로운 질문이 떠오르고, 다시 그 세부 질문에 대해서 1번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
4.
관찰 노트 여러개를 가지고 나만의 지식으로 결합하여 결합 노트를 쓴다
5.
이런 결합 노트들을 묶어서 더 복잡한 아이디어를 만들기도 하고, 아닌 경우는 결합 노트를 해당 리서치 질문 노트에 연결해 둔다
실제 진행 영상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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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노트와 결합 노트를 별개로 두는 것, 그리고 관찰 노트에 그 관찰 내용을 지지해 주는 문맥 자료를 연결하는 것은 관찰 노트와 결합 노트가 얼마나 엄밀한지에 대해 나중에라도 자세한 뒷받침 결과를 볼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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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리서치에서는 정말 필요할 부분일 듯 함. 일반인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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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질문을 미리 던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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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 노트들 간의 결합이 자주 일어나지 않아 보여서,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 효과가 있을 부분이 잘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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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 지식 결합을 하기 위해서 관찰 노트와 문맥 자료를 따로 만들어서 보관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