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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몰랐지만 이제 와 뒤돌아보니
모두의 눈에 이 작은 변화가 가져온 어마어마한 이 점이
명백하게 보이는 것뿐이다.
질문에서 작은 변화를 만들어내다.
포드는 ‘어떻게 하면 아이디어가 다양한 맥락으로 연결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을 통해
메모법을 바꾸는 작은 변화로 그만의 체계적인 메모 상자법을 구축했습니다.
결국 이 방법이 생산성의 원동력이 되었고, 여러 생각들을 구조화하고 발전시키도록 도왔다고 합니다.
논의하고 싶은 내용
작은 변화를 위해 실행하고 있는 방법들이 있는지 혹은 시도해보고 실험해보고 있는 것들
제텔카스텐을 적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던지는 질문에 맞는 나만의 방법론을 만들어나가는 것 또한
유의미한 작업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
저는 매일 한 장이라도 책을 읽고, 짧게 글을 쓰고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생각을 만들어나가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메모에서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작업 흐름’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