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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모아 글쓰기란 무엇인가요?
지식모아 글쓰기란 백지에서 글을 쓰는 것에서 벗어난, 개인 지식 체계를 기반으로 글의 재료를 최대한 갖춘 상태에서 글을 쓰는 것을 뜻합니다. 세컨드 브레인 등을 비롯한 Personal Knowledge Management의 종착역인 아웃풋 단계의 프로세스중 하나입니다.
지식모아 글쓰기를 하기 위한 준비사항
위의 지식모아 글쓰기의 정의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지식모아 글쓰기를 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사항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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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글쓰기를 하려는 주제의 자료를 스크랩 해놓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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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 본인이 소비하는 콘텐츠에 대한 메모(자신의 생각)를 모아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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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 메모를 체계적으로 관리,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
PKM을 구축하고 활용하고 계신다면,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재료가 준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위의 사항들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참고하시어 자료를 수집하고 개인 지식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도전해보세요.
지식모아 글쓰기 방법론
주제 결정하기
글의 주제를 결정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쓰는 사람이 자유롭게 정하는 것이지만 여기서는 PKM을 활용한 주제잡기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합니다.
개인지식관리체계(PKM)는 평상시 개인의 흥미, 직업의 방향성에 맞게 구축되기 때문에 PKM 내부에서 주제가 떠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글쓰기에서 중요한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쓰는 주제가 본래 본인의 전문영역이거나 관심사항이어야합니다.
따라서 PKM에서 글의 주제를 찾는 것은 백지가 아닌 수많은 레퍼런스와 정리된 생각을 확보한 상태에서 글을 쓸수 있다는 것이죠.
개요 작성하기
글의 주제가 목적지라면, 개요는 목적지에 닿기 위한 경로입니다. 개요 작성을 통해 글 전체의 구조를 확립하고 단락간의 논리성을 점검합니다.
그리고 개요의 완성이 본격적인 본문 작성의 선행 조건은 아닙니다. 이 말은 개요를 쓰다가 본문 작업을 할수도 있는 것이고 반대로 본문을 집필하다 개요가 수정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디테일한 개요 작성에 대해서는 ㅇㅇㅇ과 ㅇㅇㅇ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작성하기
주제 관련 PKM의 자료 가져오기
지식 모아 글쓰기의 가장 큰 장점이 발휘되는 곳이 바로 이 지점입니다. 이미 재료를 확보해 놓았기에 백지에서 글쓰기 공포를 쫓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구축한 PKM이 충실하다면 글을 보다 풍부하게 작성할 수 있는 것은 덤이고요.
개요가 완성 되었다면 우선 PKM에서 관련 자료를 검색하고 개요 내의 적당한 장소에 배치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개인적으론 이 부분이 정말 신납니다)
주제 관련 새로운 자료 가져오기
나의 PKM이 주제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럴때 일반적인 글쓰기에서 활용하는 자료 조사를 활용할 수 있지요. 이 과정이 작을 수록 글쓰기는 효율적일 것입니다.
퍼블리시 및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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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링크, 레퍼런스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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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컨텐츠의 개요를 벤치마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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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 구조는 다른 위키 페이지에서 다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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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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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레퍼런스 자료 넣기
◦
부족한 자료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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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받기 - 외부 링크 활용
지식모아 글쓰기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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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주제(온라인 시대의 글쓰기) -> 다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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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write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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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ltimate guide to wrting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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